임영웅 가지마 임영웅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임영웅 사랑 사랑의콜센타 30회

사랑의 콜센타 3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0 트롯왕중왕전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8강진출자 중 한분이 개인 스케쥴 상 결승전 진출이 어려워 지난회 탈락자 중 한명이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10개월만에 처음하는 행사 스케쥴때문에 김용임님이 본선에 진출할 수가 없어 대신에 8강진출을 못한 한명을 지목해서 구제해 주신다고 합니다.

6개월 전 선입금을 받아 어쩔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모두가 아쉽지만 선입금은 어쩔수 없다고 보내주시네요 ㅋㅋㅋ

행운의 사나이는 바로 1점 차이로 아쉽게 김용임님께 패배한 김희재입니다.

 

이렇게해서 8강 진출자 8명은

이찬원, 임영웅,김희재, 박구윤,유지나, 숙행, 조항조, 진성님입니다.

 

 

 

 

8강전 시작하기 전 아쉽게 탈락한 영탁과 장민호가 '대박 날 테다'로  멋있게 특별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외로운 탈락자를 뒤로하고 8강을 겨룰 트롯스타들 모두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탈락자들은 외롭고 심심하니 스스로 탈락예측단을 결성해 8강 진출자 중 누가 탈락할지를 맞혀보겠다고 하십니다.

 

 

 

 

본선 경기 역시 16강전과 마찬가지로 1대1 지목 데스매치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부담의 주인공은 16강전 연장전의 여신 유지나, 그녀가 지목한 상대는 대기실을 함께 쓴 숙행입니다.

대기실을 같이 써보니 너무 착해서 얼른 집에 보내고 싶다고 하시네요 

 

 

 

 

 

첫대결 여신들의 한판 승부는 숙행이 'Hot Stuff' 로 92점 유지나가 '망부석'으로 92점 동점

첫판부터 연장전이네요

 

 

 

 

연장전에서 숙행이 '줌마렐라'로 88점 유지나가 '정주지 않으리'로 98점, 이렇게 유지나가 4강에 진출합니다. 

 

 

 

 

유지나님 역시 이번에도 연장전의 여신으로 등극합니다.

 

 

 

 

다음은 조항조가 상대를 선택합니다. 히어로 영웅님은 위험하니 패스 

 

 

 

진성님은 이번에도 생수만 들이키십니다.

 

 

 

 

조항조의 선택은 바로~~ 박구윤입니다.

 

 

 

 

케미가 너무 좋아 곁에 두고 싶은 후배님과 너무나도 감성을 배우고픈 선배님

 

 

 

 

16강전 100점끼리의 대결입니다.

 

 

 

박구윤이 '멋진인생'을 불러97점을 조항조가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99점을 받아 박구윤을 꺾고 4강에 진출합니다.

 

 

 

 

자 이제 남은 대결은 진성과 탑식스 세명입니다.

뽑는 것 보다는 뽑히길 원한다는 영웅님입니다.

 

 

 

 

 

3조 지목권자는 바로 김희재,

 

 

 

 

김희재의 선택은 진성입니다.

 

 

 

 

 

김희재가 '짝사랑'을 불러 91점을 진성이 '못난 놈'을 불러 100점을 당당히 받아냅니다.

이것이 바로 트롯 마스터의 진가인가 봅니다.

 

 

 

 

 

8강전 마지막 대결은 자동으로 임영웅대 이찬원이 되겠습니다.

사상초유의 데스매치

가위바위보로 임영웅이 선공을 선택합니다.

 

 

 

 

임영웅이 선택한 곡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점수는 ~~~~~  역시 히어로답게 100점입니다.!!!

 

 

 

 

이어지는 이찬원의 '미운사내'

 

 

 

 

 

이찬원 '미운사내'로 아쉽지만 99점을 받습니다.

영웅님 예선에 이어 8강전도 100점으로 4강에 진출합니다.

 

 

이제 잠시 쉬며 영웅님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듣겠습니다.

 

임영웅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바로가기

https://youtu.be/7otc5UX6Du8

 

 

이제 준결승이 바로 이어집니다.

첫번째 지목권자는 진성, 진성이 선택한 상대는 임영웅입니다.

 

 

 

 

진성의 선곡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경연때 부른 곡이기도 한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원래 부르려던 노래가 아닌데 상대가 영웅이라 즉석에서 선곡을 바꿨다고 하고 

 

 

 

 

이에 뒤질세라 임영웅 역시 선배에 대한 예의를 갖춰 진성의 '가지마'로 즉석에서 선곡을 바꾸기로 합니다.

 

 

 

 

 

 

 

 

영웅님 역시 또 100점입니다. 

 

 

 

 

 

이어지는 진성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임영웅이 100점으로 96점을 받은 진성을 꺾고 결승에 진출합니다.

 

임영웅 '가지마' 바로듣기

 

 

이어지는 4강 무대에서는 유지나가  윤복희의 '왜돌아보오' 로 97점  조항조가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공원'으로 100점을 받아 이제 임영웅과 조항조의 결승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결승전 시작 전 축하무대로 Top6 모두가 나와 김광석의 '나의 무대'를 신나게 불러줍니다.

 

사랑의 콜센타 TOP6 축하무대 나의노래 바로 듣기

 

 

 

 

 

 

마지막 결승전 과연 승자는 누가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조항조님이 '괜찮아요'를 불러 100점을 받았고

 

 

 

 

 

임영웅님 나훈아의 '사랑'을 정말 감미롭게 불렀지만 아쉽게 93점으로 조항조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우승자 조항조님이 TOP 6 에게 K-트롯의 주역이 되는 후배들이 돼주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며 

 

 

 

 

 

 

30회 사랑의 콜센타 2020 트롯왕중왕전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임영웅 사랑 바로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