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요즘 배달업이 성황인데 스타벅스 역시 배달전쟁에 뒤늦게 참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0월 27일 첫 배달전용 매장을 강남구 이마트 역삼점 내 오픈했는데요 방문이나 테이크아웃은 안되고 오직 배달만을 위한 매장이라고 합니다. 배달주문은 어플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매장 반경 1.5km내에서만 배달서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5,000원이고 배달료 3,000원이 추가됩니다. 배달 가능 품목은 음료 60여종과 푸드 40여 종으로 배달을 위한 세트메뉴도 여러가지 출시되었습니다. 곧 딜리버리 매장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어플 주문 방법 미리 한번 알아봤습니다. 우선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가 우측 하단의 오토바이 그림을 선택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사는 곳은 배달 가능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