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뷰티풀 임영웅 넌 감동이었어 임영웅고백 사랑의콜센타32회 비즈니스친구특집

오늘 사랑의 콜센타 32회는 트친소 특집 2탄으로 진행됐는데  1탄과는 달리 그냥 친구가 아닌 '비즈니스 친구' 특집입니다.

거의 모르는 친구, 앨범내고 홍보 목적의 친구들이라는 뜻입니다. ㅎㅎ

 

 

첫번째 김희재의 띠동갑을 넘어 자그만치14살의 나이차가 나고 데뷔년도도 21년 차이가 나는 안친한 냄새가 너무나는 친구 

바로 이수영이 '휠릴리'를 부르며 등장합니다.

 

나이로 치면 장민호와 친구를 해야한다는 이수영 

 

 

 

역시 앨범 홍보를 위해 나오셨습니다. ㅋㅋ

 

 

두번째 장민호 친구는 태어나서 딱 한번 봤지만 노래 호흡은 최고라는, 여신 특집 200점 만점의 주인공 솔지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봐'를 부릅니다. 음색도 너무 좋고 노래도 정말 잘합니다.

 

 

 

앉아있는 것도 어색한 둘사이 오늘부터 친해지기로 했답니다.

 

 

세번째 이찬원의 친구, 역시 음반 홍보가 필요한 미스터트롯 상큼이 옥진욱 

 

네달전까지 친했고 이젠 번호마저 바뀌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영탁 친구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의  주인공 이예준이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며 등장!

철저히 우승을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대학원 동기에 영탁 뮤비에도 등장했던 친구로 그래도 다른 멤버들의 친구들 보다는  친분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 정동원 소속사 친구 남승민이 귀엽게 등장합니다. 그런데 소속사에 둘밖에 없고... 역시 앨범이 나온다고...

 

 

마지막 임영웅의 친구는 가창력을 떠나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친구를 모셔왔고 축구로 맺어진 인연이 있지만

 

 본인도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깜짝 놀랄만한 비즈니스 친구

 

같이 서있는 것 마저 어색하기 짝이없는 크러쉬가 '놀아줘'를 부르며 등장합니다.

역시 지난주에 앨범이 나왔다고 하네요 

 

 

 

처음보는 친구지만 서로 너무 팬이라고...크러쉬는 아쉽게도 이제 곧 군대에 간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 대결 방식은 서로가 부른 노래를 바꿔 부릅니다

1라운드 초대받은 친구끼리 탑식스가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대결

2라운드 탑식스가 친구의 노래를 부르며 대결

3라운드 친구와 함께 듀엣으로 대결합니다.

세 라운드 누적점수로 승패를 나누며 각 대결 우승자가 뽑은 선물도 최종 승리한 팀에게 몰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라운드 옥진욱이 '18세순이'로 98점 

 

남승민이 '여백'으로 100점을 받아 남승민이 승리합니다.

 

2라운드 이수영이 '열아홉 순정'으로 98점 

 

이예준이'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불러 98점으로 동점입니다

연속되는 고득점에 모두들 걱정입니다.

 

3라운드 크러쉬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릅니다.

응원으로 크러쉬 3행시를 지어주는 임영웅님 .

 

응원에 힘입어 99점을 받습니다

 

 

이어 마지막 주자로 솔지가 '상사화'를 불러 100점을 받아 승리합니다.

 

 

1라운드 결과는 영웅 크러쉬팀이 2등 나머지 두팀이 공동 1위를 차지합니다.

 

 

 

이어지는 2라운드 첫번째팀

영탁이 '넌 나의 20대였어'로 96점

 

이찬원이 '손가락하트'로 98점을 받아 단독 1위로 올라갑니다.

 

 

3라운드 김희재가 'I believe"로 98점을  받아 공동 1위가 됩니다.

 

 

네번재 무대 임영웅

원래 '뷰티풀'을 부르려다 크러쉬의 감성을 다 표현하지 못해 점수가 낮게 나올 것 같다며 승리를 위해 '넌감동이었어'로 선곡을 변경합니다.

 

 

 

 

임영웅 넌 감동이었어 바로듣기

 

 

 

점수는 100점으로 승리를 위한 계획에 성공합니다. 

 

 

여기서 모두들 임영웅의 '뷰티풀'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대결과 무관하게 '뷰티풀'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쉽게 뷰티풀로 98점을 받지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위한 선곡 변경이 좋은 선택이 됐습니다.

 

 

 

 

 

임영웅 뷰티불  바로듣기

 

 

 

다음  라운드 정동원이 '사모'를 부릅니다 너무 잘했는데 92점을 받아 모두들 아쉬워 합니다.

 

 

2라운드 마지막 무대 장민호

장민호의 아재개그에 모두 야유를 보내고 편집을 요청하는 장민호 잠깐의 웃음을 주면서

 

'처음 그 느낌처럼'을 신나게  부르나 말도 안되는 점수 91점을 받아

 

 

 2라운드 임영웅 크러쉬 팀이 점수 합계 199점으로 단독 1위에 올라갑니다.

 

 

3라운드 듀엣 대결에 앞서 두 라운드를 거치며 비즈니스 친구들이 서로 많이 친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2라운드 2위 점수는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3라운드 시 공개하지 않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첫 순서는 2라운드 6위인 장민호 솔지가 불러야 하는데 동원이가 내일 학교 가야돼서 먼저 부르고 퇴근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원 남승민이 '눈,코,입'을 불러 91점 장민호 솔지가 '밤이면 밤마다'로 96점을 받습니다.

 

 

3라운드 두번째 무대 영탁 이예준이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95점

 

 

세번재 김희재와 이수영이 '슬픈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데 점수는 비공개입니다.

 

 

 

다섯번째 팀 옥진욱과 이찬원이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르고 점수는 역시 비공개입니다.

 

 

마지막 무대 중간순위 1위인 임영웅과 크러쉬가 '고백'을 부르는데 영웅님 놀랄만한 랩실력을 보여줍니다.

 

 

 

 

임영웅 크러쉬 고백 바로듣기

 

 

 

 

 

 

이렇게 모든 대결이 끝나고 점수 공개가 안된 상태에서 마지막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데 모두들 긴장감이 대단합니다.

 

 

결국 최종 우승은 299점을 받은 임영웅 크러쉬팀이 차지하게 됩니다

 

 

 

사랑의 콜센타 32회 비즈니스 친구 특집!

멤버들이 세 라운드에 걸쳐 다양하게 부른 좋은 노래를 어느 회 보다 여러곡  들을 수 있었고 친구들끼리 서로 친해지는 과정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