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임영웅

임영웅 별빛이내린다 임영웅 바램 사랑의콜센타33회 사서함 20호

Information Warehouse 2020. 11. 21. 14:08
반응형

사랑의콜센타 33회는 전화 대신 편지로 신청곡을 받는 '사서함 20호'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무려 3000통의 편지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주제는 '사콜 사생대회'로 시청자가 보내준 그림 중 탑식스가 맘에 드는 그림을 각자 2장씩 총 6장을 골라왔습니다.

 

영웅님이 고른 첫번째 그림은 작품명 '콜센타의 히어로' 로 영웅님의 사콜에서의 추억 6장을 정성스레 그려서 보내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영웅오빠 파이팅'이라고 쓰인 노래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선택했습니다.

어린 친구의 순수함이 그대로 보이는 그림입니다.

 

 

진행 방식은 우선 그림을 보내준 신청자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전화 받는 분의 목소리만 듣고 내가 선택한 그림의 주인공을 찾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전화의 주인공인  7살 꼬마가 바로 영웅님에게 그림을 보낸 친구입니다.

영웅오빠가너무 멋있고 잘생겨서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재 재활병원에서 치료중인 꼬마 영웅님의 노래 듣고 병원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줘 모두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꼬마와의 통화연결, 영웅님과의 통화에 너무 너무 즐거워 합니다.

목소리도 정말 밝고 말도 너무 잘하는 트롯을 아주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입니다.

 

 

꼬마의 엄마, 외할머니 모두 꼬마가 빨리 걸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영상통화를 통해 꼬마에게 직접 얼굴을 보여주고 꼬마가 영웅님을 보며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도 즐겁습니다.

 

 

꼬마의 신청곡은 '바램'입니다.

노래들을 생각만 해도 떨린다는 꼬마에게 미스터트롯 경연때 처음 불렀던 '바램'을 불러주는 영웅님

 

91점 이상 받아야 선물을 줄 수 있는데 97점을 받아 선물도 보내줄 수 있게 됐습니다.

꼬마가 원하는 선물은 냉장고인데 다행히 비슷한 김치냉장고를 뽑았습니다.

 

 

병원에서 탈출하지 말고 치료 잘 받고나서 건강하게 병원에서 뛰어나오라고 격려의 한마디를 전하며 첫번째 신청곡 감동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신청자는 본인의 그림이 상중하 중 '상'정도의 실력이며 고등학교때 디자인을 전공했고 분홍색을 좋아한다는 스무살의 여성 신청자입니다.

과연 이분 그림의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님입니다.

 

 

'보랏빛 엽서'에 사연 적어 준 이번 신청자는 특성화고 다니면서 성과가 별로 없어 진로에 걱정이 많았는데 우연히 SNS에 임영웅님을 그려서  올린 그림이 관심을 받게 돼 웹디자이너의 꿈을 갖게 되어 임영웅님이 본인에게 큰 선물과도 같다고 합니다.

 

 

영웅님도 SNS에서 이미 이 분의 그림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신청자분이 그림에 하트 눌러달라고 부탁해 직접 손하트를 날려줍니다.

 

이 분의 신청곡 안녕 바다의 '별빛이 내린다' 를

신청자의 앞날에도 별빛이 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러줍니다.

 

 

 

 

100점을 받아 영웅님은 한우 받고 신청자에게 냉장고를 선물하게 됐습니다.

꿈 잃지 않고 멋진 웹디자이너 되길 바란다는 말 전하며  오늘의 신청곡 마무리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33회 '사서함 20호'

임영웅이 불러주는 신청곡 감상하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임영웅의 별빛이 내린다  바로듣기

 

 

 

 

 

임영웅의 바램 사랑의 콜센타 버젼 바로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