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임영웅

임영웅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임영웅 휘파람 -사랑의 콜센타 31회 80년대 하이틴스타 특집

Information Warehouse 2020. 11.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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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휘파람 임영웅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 사랑의 콜센타 31회 80년대 하이틴스타 특집

사랑의 콜센타 31회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80년대 특집답게 탑식스 모두 위아래 청청 패션으로 통일을 하고 나왔네요.

 

 

첫무대는 박남정이 '널그리며' 를 화려한 춤과 함께 선보였는데 외모는 물론이고 전성기 시절의 노래와 춤실력이 그대로인 멋진 무대였습니다.

 

 

몸치 영웅님에게는 다소 어려운 무대였습니다. ^^

 

두번째는 1988년 강변가요제 금상으로 데뷔한 이상우가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으로 등장해 모두 함께 부르는 신나는 무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세번째 무대는 김승진이 37년 전 대한민국을 녹인  '스잔'을 그 옛날 테이프 감성으로 감미롭게 불러주셨구요

 

 

네번째 무대는 최성수가 '풀잎사랑'을 싱그럽게~~

 

 

다섯번째는 영원한 섹시디바 박미경이' 이브의 경고'를 -이 노래는 탑식스가 전에 단체로 불렀던 적이 있어 삐약이 동원이까지 춤을 완벽소화하며 함께 불러주었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로 파워보컬 정수라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아 대한민국'으로 오프닝 무대를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대결 시작!!

 

첫번째 대결은 이상우와 이찬원입니다.

이상우가 '안돼요 안돼'로 91점을 받습니다. 출연 전 노래방 기계로 열심히 연습해 마스터를 완전 파악했다며 100점을 자신하고 부르셨는데 아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에 맞서는 이찬원,  선배님은 집에 가시고 본인은 승리를 향해 가기위해 선곡한  '간대요 글쎄' 를 불러  92점을 받아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탑식스가 첫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두번째 대결

김승진이 사랑과 평화의 '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러 95점을 ..

 

 

장민호가 조용필의 '미워미워미워'로 100점을 받아 2승을 거둡니다.

 

 

세번째 대결은 박남정대 정동원

박남정이 동원이에게 춤을 한수 가르쳐 주는데 동원이 한번보고  완벽히 소화를 해줍니다 춤실력이 대단하네요

 

 

 

박남정이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불렀는데 춤을 너무 열심히 추느라 중간에 박자를 놓쳐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8점을 받습니다. 

 

 

정동원 이지연의 ' 난 사랑을 아직몰라'로 93점을 받아 아쉽게 하이틴6에게 승리를 내줍니다.

 

 

현재 스코어 2:1 네번째 대결이 승리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은데 과연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가장 중요한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하이틴6의 최성수와 탑식스의 임영웅입니다.

 

 

최성수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면 떨려서 노래를 못할 것 같다며 선공을 택합니다.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해 100점을 받습니다

 

 

이어지는 무대, 임영웅이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를 열창했으나 점수는 아쉽게도 98점으로 하이틴6에게 다시 승리를 내줍니다.

 

 

 

 

 

임영웅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로듣기

 

 

 

 

여기서 잠깐 지난 보컬의 신 특집에서 처음 도입된 뒤집기 찬스 '유닛대결'이 다시 펼쳐집니다.

 

 

탑식스는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이 '트방차'를 결성해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불렀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텀블링까지 시도했지만 세명 모두 실패하고 점수는 아쉽게 96점을 받았습니다.

 

 

하이틴6는 정수라,김승진, 박미경이 '이제는'을 불러 100점을 받았습니다.

선배 가수들의 연륜을 무시 못할 무대였습니다.

 

 

이렇게 하이틴6가 승리해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뽑기에서는 10점 추가를 뽑고 한우까지 더블로 받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중간 축하 무대로 탑식스가 준비한 1980 메들리 무대~

임영웅이 이문세의 '휘파람'을 

 

 

 

 

임영웅 휘파람 바로듣기

 

 

영탁과 장민호가 박남정의'사랑의 불시착'을  부릅니다.

 

 

 

 

다섯번째 대결은 박미경과 영탁입니다.

영탁이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박미경이 김현식의 '골목길'을  부릅니다.

이번 무대 96대 100으로 박미경이 또다시 승리를 가져갑니다.

 

 

마지막 무대를 남기고 영탁과 최성수가 '해후'로 특별듀엣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김희재가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로 97점을 

 

 

정수라가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불러 97점으로 하이틴 6가 최종 우승을 가져가게 됐습니다.

 

 

 

하이틴6가 힘들었던 올 한해 온국민에게 기쁨을 준 탑식스에게 감사의 인사와 아쉬움을 전하며 오늘도 훈훈하게 마무리된 사랑의 콜센타 

 

 

듣고싶은 노래가 있고 달콤한 통화를 원하면 언제든지 사랑의 콜센타를 찾아주세요~~

 

 

 

사랑의 콜센타  31회 하이틴스타 특집도 유쾌하고 즐거운 대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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