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 축소 등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해 2022년 1월16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주말엔 3천명대로 감소하고 확진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수요일에도 5천명대로 감소해 방역상황이 조금은 호전되고는 있지만 위기상황을 넘겼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기 때문에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와 일반인 3차 접종 및 청소년 백신 접종도 더 속도를 내야하고 오미크론의 본격적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논란이 많은 상태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은 하지만 한달간은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한다고 합니..